“If there are no dogs in Heaven, then when I die I want to go where they went.” “만약 천국에 개가 없다면, 나는 죽어서 그들이 간 곳으로 가고 싶다.”
- 윌 로저스(Will Rogers)

천국은 어떤 모습일까? 황금빛 길 위로 펼쳐진 구름 궁전, 천사들의 하프 선율이 흐르는 고요한 평화. 모든 이가 그리는 완벽한 공간.
하지만 그곳에 네가 없다면, 그게 정말 천국일 수 있을까?
너는 내게 천국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었어. 그건 화려한 궁전이 아니라, 함께 걷는 골목길이었고, 그건 영원한 고요가 아니라, 신나게 짖어대는 네 목소리였어.
문 여는 소리에 달려오는 발걸음, 온 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꼬리, 무조건적으로 반짝이는 그 눈빛. 너에게는 매일이 천국이었지.
어쩌면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, 사랑하는 이와 함께 만드는 순간인지도 몰라. 그래서 나는 확신해. 네가 없는 천국은 천국이 아니라고. 네가 있는 곳, 그곳이 내 천국이라고.
윌 로저스 이야기
윌 로저스는 1920~30년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카우보이 출신 코미디언이자 배우였습니다. 그는 유머와 따뜻한 인간미로 대공황 시대 미국인들에게 희망을 전했죠. 평생 동물을 사랑했던 그는 특히 개들과의 교감을 소중히 여겼습니다. 그가 남긴 이 명언은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, 무조건적 사랑을 베푸는 존재들과 함께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는 그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. 1935년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, 그의 따뜻한 말들은 지금도 많은 이들의 마음에 남아있습니다.

